🗺️ 지도에도 없는 숨겨진 보물찾기
송도에 이사온지 일년 남짓 되어,
나도 어느정도 적응하고,
찌리도 커용이도 송도 라이프에 잘 적응하던 차에
송도에서 조금 특이한 케이크 맛집을 찾게 되었다.
바로 스이또스이또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면
(네이버) 지도 검색이 안된다는 점이다.
찾지도 못하는 케이크 맛집이
어찌저찌 사람들 입소문을 타고
꼭 맛보길 추천하는 집이 되어
우리 귀에도 들어왔다.
참을 수 없는 호기심과
맛에 대한 궁금증으로
스이또 스이또를 찾아가봤다.

📌 위치, 🕙 영업시간
[주소 :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107, 송도더샵퍼스트월드오피스텔 E동 상가]
‼️ 네이버지도 등 아무리 검색해도 찾을수가 없다. 위의 주소 또는 이츠스콘을 검색해서 찾아가자

영업시간
🗓️ (화~일) 11:30 ~ 소진 시 종료
※ 월요일 휴무
정말 찾을 수가 없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네이버지도, 티맵 등
어디에서도 스이또스이또를 찾을수가 없었다.
블로그 등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바로 옆 가게인 '잇츠스콘'을 찾아가면 된다.'
라는 실소를 머금게 하는 후기들이 많다...
찾아오는 방법도 번거로운(?) 이 케이크가게가
어떻게 송도 주민들 사이에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을까?
※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주정차금지이니
가급적 오피스텔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자
퍼스트월드 동문(방문자입구)
👉 단지내 끝까지 직진 후 좌회전
👉 E, F 동 지하 주차장 주차
👉 주차 후 방문객 엘레베이터/계단 올라와서 건물 반대편(도로쪽)

🏃🏃🏻♀️🏃🏾♂️ 생각보다 빡신(?) 오픈런
토요일 아침 11시30분 오픈에 맞춰
우리는 가게 앞으로 갔다.
토요일 아침이지만 우리 앞에는 5팀 정도가 있었다.
즉 오픈런 결과 6~7등이었다는건데,
구매 결과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아주 간발의 차로 구매할 수 있었다.
우리가 구매하고 난 뒤 진열장에 보이는
남은 케이크 수는 1개.
추가로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늦으면 못 산다.
전화 예약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매장에 가서 사야하는데,
또 구매하러 올일이 있다면
다시 한 번 오픈런을 해야겠다.

📋 구매 후기
우리가 구매한 메뉴는 아래와 같다.
🎂우유생크림 쉬폰케이크(25,000원)
🍮푸딩(커스터드/치즈) (3,000원)
🎁보냉백 (3,000원)
🕯️초(2,000원)
‼️ 인천이음카드 사용처가 아니며, 계좌송금/이체 또한 불가. 현금 또는 카드를 챙기자
초코생크림 케이크가 있다는
다른 블로그의 후기를 보았으나,
우리가 갔을 땐 보질 못했다.
0) 🎁보냉백 (3,000원)
주문할 때 확인 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구매 후 냉장보관 또는 취식까지 20분 이상 소요시,
무조건 보냉백 구매를 추천한다.
구매할 때 안내도 그렇게 되어있고, 실제로 써보니
케이크 상자 넣고 이동하기 딱 좋다.
특히 생크림 케이크라
날씨가 조금만 따뜻해져도
바로 무너질 수 있어서
힘겹게(?) 포장한 케이크에 대한
3,000원짜리 보험이라 생각하자.
개인적으론 디자인이 심플하고
기능성도 좋은듯 해서 한, 두개 정도 더 사두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 같다.

1) 🍮푸딩(커스터드/치즈) (3,000원)


매끈매끈 하다 매끈매끈해, 커스터드 푸딩
부드럽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인상적이다.
푸딩과 같이 들어있는 진한 커피가
커스터드 풍미와 잘 어울려 맛을 끌어올려준다.
구매하자마자 차 안에서 먹다 보니 포장 용기째 먹었는데,
집에서 먹는다면 조심스럽게 접시에 부어
탱글탱글한 시각적 효과도 같이 즐긴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
폭신하면서 진한 향이 일품인, 치즈 푸딩
이건 이름이 푸딩이지 거의 치즈케이크에 가깝다.
탱글한 푸딩 느낌보다는
폭신하면서도 입안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
둘 다 맛있게 먹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커스터드보다 치즈 푸딩이
더 만족도가 높았다.
2) 🎂우유생크림 쉬폰케이크(25,000원)

이 집의 핵심은 단연 이 케이크다!
☁️ 생크림
리얼 우유 생크림이다.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입안에서 퍼져 녹는다.
그래서 자꾸 입 안에 넣어주고 싶은 맛이다.
거짓말 안하도 진짜로 안 물리고,
끝까지 싹싹 긁어먹게 된다.
🎂 쉬폰 케이크
보통 쉬폰 하면 푹신한 듯 하지만 퍽퍽해서 잘 안먹게되는데,
스이또스이또의 쉬폰 케이크는 조금 다르다.
퐁신퐁신 하면서도 쫀득한 탄력감이 있다.
케잌을 나누기 위해 칼로 자를 때에도,
접시에서 포크로 떠먹을 때도
손끝에 느껴지는 이 감촉이
입안까지 전달된다.
⚖️ 전체적인 밸런스
과하게 달지 않고, 가볍지만 허전하지 않아
계속해서 먹게되는 맛이다.
같이 드신 부모님도 평소에 케잌은 몇 입 안드시는데
끝까지 남김없이 드셨다.
이 케잌은 진짜 호불호 적은 스타일이다.
📝 총평 ㅣ 숨겨진, 아는 사람만 아는 보물
처음엔
'왜 이렇게까지 숨겨져있고,
왜 이렇게까지 해서 찾아가야 하지?'
싶었었는데,
먹고 나니까 생각이 바뀌었다.
이 정도 퀄리티면 다음에도 또 찾아가고 싶다.
괜히 이런 불편을 감수하고도
사람들이 계속 오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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