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생각 2

블로그 작성이 조금은 편해진거 같기도 하다.

블로그 첫 시작 때는무엇을 어떻게 써야 잘 쓸까 라는 생각으로주저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간단한 이야기도 포스팅 주제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게 됬어요.(물론 다른 파워블로거 분들처럼 깔끔하게 잘 쓰는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아직은 갈길이 멀기만 한게,글을 잘 쓰기 위해서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시행착오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요. 이런 생각을 하며 잠들려던 찰나포스팅을 할 때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써보려 해요. 바로..'~해요' 말투를 억지로 쓰지 않을 것이다.처음에는 블로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좀 더 친절하게, 좀 더 정중하게 쓰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격식? 을 갖추려다보니더더욱 블로그 글 쓰는걸 주저하게 되었다.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내가 편하게 포스팅 할 수 ..

짧은 생각 2025.04.05

호기롭게 시작한지 3일만에 쓰는 첫 블로그 게시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무엇을 주제로 운영해볼까?', '하루에 1개씩은 꼭 써야하지 않을까?' 등막연하게 떠오르는 고민거리들이 많았다.고민만 많아지다보니 블로그를 만들고 3일동안 단 1개의 글도 작성을 못했다.(블로그 제목과 주소 등등을 고민하는데도 반나절이나 걸렸다는 점도 있다.)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별다른 주제도 정보도 없더라도 마수걸이 인사글이라도 쓰자!그리고 특정 주제로 시작하기보다 일단 아무렇게나 생각나는 것들을 써보자!정리는 나중에 해야지! 그래서 이렇게 첫 게시글을 휘뚜루 마뚜루 적어본다.이제 앞으로 뭘 주제로 다뤄볼지 움직이면서 생각해볼란다.

짧은 생각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