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초에 다녀왔지만) 주말 손님맞이를 핑계삼아 코스트코 청라점을 다녀왔어요 사실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코스트코 청라점은 가까운 편은 아니고,이제 태어난 아기까지 3인가족을 위해 장보기엔 과한 감도 있지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것들은 구매 단가가 저렴한 편이고,평소 보기 힘들었던 것들을 구경하러 가는 재미도 있어서 자주 이용해요. 크리스마스 휴일 바로 다음날 오전에 찾아간 코스트코 청라점은 매우 한산했어요.오전 11시쯤 도착한 코스트코 청라점의 주차장도 매장 근처만 차있었을 뿐 거의 텅텅,매장 내부도 카트 몰고다니기에 몹시 쾌적~! 코스트코에 입장을 하고 가장 먼저 가곤 하는 애플 코너!!아이폰도 있고, 패드도 있지만, 맥북도 사보고 싶어서실물을 보기만 하면 만지작 만지작 거려요.장보러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