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싸리입니다.결혼 전 총각 시절엔 잘 가지 않았으나,결혼하고 제 보금자리가 생긴 뒤자주 가는 곳이 있어요. 바로 이케아 입니다. 멋지게 꾸며놓은 쇼룸과북유럽풍의 독특한 인테리어 가구 소품들이 많아시간가는줄 모르는 곳이 이케아인데요이번엔 고양점을 다녀왔어요, 이번 쇼핑은수유실에서 시작했어요.분유 수유시간에 맞춰서 도착한 이유도 있지만,원활한 쇼핑을 위해 아기 뱃속을 든든히~하고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백화점과 같이 아기침대가 있거나개인 수유룸까지는 아니지만,이케아 감성이 묻어나오는 듯한수유실이었어요. 우리 아기 분유수유하고기저귀 가는데에 전혀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주중에 방문한 이케아는 주말과 달리 정말 한산했어요.그래서 아기와 함께 돌아다니기 괜찮다고 생각하여쇼룸부터 천천히 ..